2011년 파리에서 설립되어 늘 파리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아미는 남성 및 여성을 위한 럭셔리 의류 브랜드입니다.

아미의 설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렉산드르 마티우시(Alexandre Mattiussi)와 마찬가지로 아미는 패션에 대해 여유로우면서도 진정성 있는 접근법을 추구하며, 클래식한 기본 아이템으로 구성된 폭넓은 의상을 디자인합니다. 브랜드의 고향과도 같은 파리 특유의 자연스럽고 우아한 품격을 담아내는 아미는 캐주얼한 스타일과 시크한 룩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듭니다. 아미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들은 사랑과 우정, 포용성과 다양성을 예찬합니다.

30세의 나이로 아미를 설립한 알렉산드르 마티우시는 파리의 명성 높은 꾸뛰르 브랜드에서 경험을 쌓으며 남성 테일러링에 대한 기술과 지식을 연마하고, 현재 아미 고유의 요소로 손꼽히는 프랑스의 탁월한 사토리얼 노하우를 익혔습니다. 그는 주변 환경, 예술, 파리와 파리 주민들의 다양성과 스타일리시함, 그리고 그가 평생 열정을 쏟았던 분야인 발레와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